안녕하세요! 남양주 한 학생인데요 . 편지를 한 편 쓸려고 합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애를 쓰시고 전쟁을 나가게 되면 힘들게 싸울실텐데 싸우시면서 다치기도 할텐데그생각을 하면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마스크도 끼면서 훈련을 하셔야할텐데 정말 답답하고 숨도 잘 쉬어지시지 않을것이에요 저는 마스크만 쓰고 말도 안해도 답답한데 군병장분들은 얼마나 답답한지 상상이 갑니다.. 그리고 코로나사태로인해 휴가도 못나가고있고 가족들분께서 면회도 못나가는 상황인데 정말 힘겨우실거에요ㅠㅠ..가족 분들도 정말 보고싶으실텐데 더더욱 못보게 되었으니.. 그래도 힘내세요!! 멀리서 응원할게요 그리고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