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열심히 공부하고있는 고등학생입니다.

요즘 봄이 지나 6월이 되면서 점점 더워지는 날씨입니다. 저녁에는 선선한 바람이 아직 불고있긴하지만요.

더운 날씨에 우리나라를 지키느라 얼마나 힘드실까요. 그 덕분에 저를 포함한 많은 국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요즘 여러가지 소식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 최전방에 계신 군장병들께서는 더 위축되고 힘드실 것 같습니다. 힘을 내주세요 뒤에서지만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몇년 후면 군대의 입대해야 할텐데 국민들을 든든하게 지킬 수 있는 군인이 될 수 있게 건강한 정신과 신체를 가진 사람으로 자라도록 열심히 공부하고 운동하겠습니다.

군인들이 의무를 다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길 기원합니다. 기간동안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북쪽에 있는 몇몇 분들이 한반도에 불안감을 중폭시키는 경솔한 행동을 하지않기를 기도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