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대구에 살고있는 고등학교 2학년 한 학생 입니다. 요즘 코로나19때문에 휴가도 자주못나오고, 북한과의 관계도 그다지 좋지 않아 군장병분들이 더 힘들것 같습니다. 또 날씨도 덥기 때문에 훈련할 때 더 힘들것 같은데 더욱 힘내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곧 군대를 가게되는데 얼마나 힘들지 짐작이 가지 않지만 지금 군인들의 노력이 저희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또 군인 분들덕분에 저희들이 이렇게 좋은 나라에서 안심하고 살수 있고 또 안심하고 학교에서 공부 할수있고 친구들과 놀수있는것 같습니다. 그 노력을 생각하면 저희가 얼마나 좋은 환경에서 살고 있는지 생각하게됩니다. TV나 유튜브를 보고 군인분들이 훈련하는 영상을 본적이 있습니다. 도저히 저는 그 훈련을 못할것 같은데 대한민국에 국민을 지키기 위해 훈련하는 사명감은 정말 존경한다라는 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제대 할 때 까지 더 힘써주시고 아무 일없이 제대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군대를 가게된다면 아마도 지금의 군인분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바로 느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상 저의 편지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