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장병 아저씨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에 아저씨들은 저희를 지키기위해서 얼마나 고생하고 계실까 생각하니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저의 오빠도 지금 군대를 갔는데 열심히 잘 생활하고 있다고 해서 마음이 안심이 됩니다.
사랑하는 부모님과 형제들을 떠나 오랜 기간동안 생활한다고 생각하니 저는 벌써부터 눈물이
나오려고 하는데 아저씨들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아저씨들이 계시기에 저희가 안심하고 편안하게 공부도 하고 친구들과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가끔 북한에서 미사일을 쐈다는 기사를 텔레비젼으로 볼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리지만
그래도 걱정은 많이 하지 않습니다.
저희에게는 군장병 아저씨들이 밤낮으로 지켜주신다는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무더위와 추위에도 저희를 위해 고생하시는 군장병 아저씨들
항상 건강하시고 건강한 몸으로 제대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