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장위중학교 3학년 백수빈입니다. 먼저 군 장병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말을 꼭 해드리고싶어요. 저는 비록 여자이고 장래희망이 군인이 아니라서 제가 해드릴수 있는건 없지만 ㅠㅠ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 몇 안되는 분단국가라니 정말 슬픈 사실이에요... 언제 전쟁이 일어날지 모르는 이런 불안한 상황에 저희보다 군 장병 분들께서 백만배는 더 불안하실 것 같아요. 비록 남북 통일이 말 처럼 쉬운것은 아니지만 하루 빨리 통일해서 군 장병분들이 마음이 놓이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군 장병분들은 가족과 그리운 지인들이 많을텐데 그런 수고스러움을 겪으면서도 우리나라를 위해 이렇게 힘 써주신다는 것이 정말 멋있는 일 같아요. 저 같으면 의지가 박약해서 상상도 못 할 일입니다... 물론 저희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힘을 써 주시겠지만 저희가 보는 것만 해도 엄청나게 힘든 일이라는걸 알고 있거든요... 특히 요즘 코로나 땜에 더욱더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모든 군 장병분들 화이팅! 여러분들은 모두 멋있고 잘난 분들이십니다!! 최고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