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님들, 안녕하셔요! 저는 졸업 막바지에 다른 중학생입니다!
우선, 나라를 지키려고 힘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안심하고 평화롭게 일상생활을 할 수가 있습니다.
저희 오빠 두명도 군대에 가 있는 데 처음에 보낼 때 정말 착하고 멋진 오빠들이 군대에 가서 못 볼 생각을 하니까 눈물이 엄청 나고 혹여나 몸 상할까봐 무척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런 만큼 군대에 가신 분들은 얼마나 더할까요..
혼자서 군대에 가서 훈련을 받는 데 되게 두렵고 무서울 것 같아요...
그런데도 용기를 내시며, 당당하게 멋진 모습으로 훈련을 진지하게 받는 분들 진심으로 존경스럽니다!
또한 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디 아프지 마시고, 꼭 건강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시고, 힘든 일을 한 만큼 그게 행운이 많이 찾아오길 바랍니다! 항상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