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산 상록중학교 2학년 학생 한예빈 입니다.

군 장병분들께 편지를 쓰는 캠페인이 있는걸 보고 이렇게 씁니다.

사실 전 몇 개월 뒤면 군복무 할 예정인 친오빠가 있기에 몇 글자 없지만, 조금 더 마음을 심고 꾹꾹 담아봅니다.

군대에서 짧지 않은 기간동안 나라를 위해 훈련을 하며 지켜주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멋지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다른 분들 뿐만 아닌 병역의무를 수행하고 계신 군 장병분들도 많이 힘드실텐데 응원합니다.

사실 군대를 가고싶어서 들어가는 분들은 드물잖아요 현재 우리나라는 군복무를 의무적으러 가야하는 것이기 때문이기에 가는 것이죠. 그렇기에 짧지 않은 기간동안 생전 처음 훈련을 받는거여서 많이 떨리기도 하고,

자신이 현재 하고있는 일들을 잠시 멈추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못 보는것이기 때문에 슬프기도 하죠

그래도 이렇게 나라의 평화와 행복, 국민의 안전을 위함을 알기에 감사하며 힘드실텐데 항상 응원하고 별 탈 없기를 기원합니다.

- 상록중학교 2학년 예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