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4살에 여학생입니다. 저는 어렸을 적에 군대가 그저 훈련을 하는 곳이라고 생각을
했으나 저의 생각과는 달리 꽤나 힘들고 저희를 지켜주시기 위해서 그랬다는 것을 알았을 때 정말
군 장병분들을 정말 대단한 분들이라고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끔 '내가 군 장병이라면?'
이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해보았지만 저는 겁도 많은 데다가 울음이 많고 또한 잠도 많고 버둥대기나
하고 그러니 저는 군장병이 됀다면 살면서 흘릴 눈물을 다 흘렸을 것이라고 상상이 갑니다.
아무래도 많은 남자분들께서는 군대라는 것이 두렵고 또 걱정이 됄 수도 있으나 그 훈련을 마치고 나면
찾아올 행복들을 상상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가끔 자신이 진짜 군대라는 것이 너무 두렵고
정말 가기 싫다고 해서 병역의무를 면제받기 위해 해서는 안됄 짓들을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짓들은 결국 의미도 없고 부끄러운 행동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런 행동을 하지도
않으시고 열심히 병역의무를 해내시는 군 장병분들을 보면 정말 존경스럽다고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병역의무를 해내실 군 장병분들께 마지막으로 몇마디만 바치고 싶습니다.
만일 정말 힘들고 괴롭더라도 사랑하는 가족들을 떠올리거나 자신의 행복을 상상또는 생각해 보고
14살인 여학생이 그런 고통을 알리가 없다고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맞습니다. 저는 그 고통을 모르지요.
하지만 많은 곳에서 봐왔고 그것이 전부만이 아니라는 것도 잘 압니다. 하지만 그 일부의 모습마저 존경스럽기에 이 글을 바치는 것입니다. 제 글을 읽어 주실지는 모르겠지만 힘을 내서 마저 남은 병역의무를
열심히 마쳐주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