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요즘 일교차가 큰데 아프신데는 없는지요
저는 상록고등학교 재학중인 조상민 이라고 합니다.저희가 편히 잘수 있는것은 아마도 항상 경계근무 를 하시는 군인 여러번들이 있기에 걱정없이 학교를 다니고 밥을 먹고 자는것이 겠지요 저는 이 군인 이라는것이 너무나도 매력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를 희생하고 다른 사람들 을 걱정없이 살게 해주는 그런 직업이지요!
제가 이런 편지를 쓴 이유는 항상 저희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국군 여러분들의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런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고된 훈련으로 지친 몸으로 오늘도 내가족 내 친구 내 형제들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땀흘려 고생하시는 국군 장병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 역시도 군인이 꿈입니다. 요즘 mbc에서 진짜 사나이 라는 프로그램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보며 어뚷게 생각하시나요?? 아 나도 저때가 있엇지 아 저견 약과지 하면서 추억을 되새겨 보시는 기회가 되는거 같나요?? 저는 정말 일요일 마다 챙겨보고 있습니다. 저는 보면서 아! 나는 군대가서 저런실수는 안해야지! 하면서 배우는 마음으로 본답니다! 또 부모님들 생각은 얼마나 많이 나시겟서습니까.. 훈련중에 가장 목이메어 부르는 어머니 라는 이름을 부르고 평소 어색하던 사이였지만 우리 아버지도 이와같은 경험을 했을것이라는 아버지에 대한 참회의 눈물 부모님들도 국군 장병 여러분들이 너무 걱정되고 혹여 다치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노심초사 기다리시 겠지만 내 아들,딸들이 이런 멋진 모습으로 나라를 지키는 훌룡한 전사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것을 마음 한켠에 자랑스럽게 생각하시리라 장담 합니다! 대한민국 국군여러분 국군의날을 축하 드리고 남은 훈련 기간동안 사고없이 무탈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체 차렷! 우리를 위해 피땀 흘리시는 장병님들께 경례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