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분들께
안녕하세요 군장병분들, 코로나 덕에 학교를 예비소집일 하루만 가본 수원다산중 학생 나윤서입니다. 군 장병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려 이 편지를 씁니다.
제가 4학년이였을 때 군 장병분들께 조금 더 와닫게 감사함을 느낀적이 있습니다. 엄마와 한국사를 공부하던 때였습니다. 근대사에 관하여 책을 읽으며공부하고 있었습니다. 엄마꼐서 분단 이야기와 6.25전쟁이야기를 하시는 것을 듣다보니 엄마께서 우리나라는 아직도 전쟁중이라는 듯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왜 아직도 전쟁이 안 끝났다는 듯이 말해?" 라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엄마께서 그렇다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엄마께서 제가 무서워한다고 느끼시곤 군장병분들이 우리나라를 지켜주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저는 안심하였습니다. 모두 군 장병 분들 덕분입니다.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병역의무를 겅실하게 수행하시고 계신 군 징병분들께 감사드리고 남은 군생활을 응원합니다!
2020년 5월 10일 나윤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