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열아홉이 되는 학생입니다.
제 언니 주변 친구들이 하나 둘 군대로 갔고 남아있는 언니가 심심해하는 모습과
친구들이 가져다주는 px물건들을 보며
우리가 보지 못하는 순간에도 나라를 지키는 군인분들의 노고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복무기간이 짧아지거나 핸드폰 사용이 가능해졌다해도
가장 푸른 시기에 나라를 위해 1년6개월을 강제로 복무해야한다는 사실은
사실 그 자체로 힘들 것 같습니다.
여전히 우리나라가 전쟁 중에 있다 할 수 있고, 나라를 지키는 물리적 힘 역시 중요하기 때문에
그만큼 여러분들의 힘 하나하나가 소중한 것 같습니다.
좀만 더 힘내서 우리 대학교 혹은 사회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