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사는 중학교 남학생입니다.
10월이 되니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그곳 군대 날씨는 어떤지요.
저도 언젠간 군대를 갈거고 ,주변에 사촌 형들이 군대 막 제대한 형, 지금 복무 중인 형들이 있어서
멀게 느껴지지않아요. 부모님 떨어져서 고생도 하지만 많이 철들어진다고 하는데 그게 사실인지도
궁금하고요. 군대에선 하루종일 무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부모님이랑 가족들 친구들도 보고 싶을텐데.그럴 땐 어떻게 하는지도 알고싶네요.
그래도 나라를 지켜주셔서 덕분에 우리가 편하게 사는것 같아 많이 고맙습니다.
신문이나 뉴스에서 북한과 전투 얘기가 나오면 걱정스럽기도합니다.무섭기도 하고 고생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날씨가 추워졌는데 건강하게 잘 계시고 안녕히 계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