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고3이 되는 정도윤입니다
코로나가 터진게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시간이 얼마나 빠른지, 벌써 벗꽃이 한창입니다.
따뜻한 햇살을 받으면서 친구들과 벗꽃 축제도 가고 놀러도 가고 싶지만
이놈의 바이러스 때문에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친구들을 만나지도 못하고 있네요ㅠㅠ
군인 분들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아마 평소처럼 열심히 훈련을 하고 계시겠죠?
군인 분들이 이렇게 나라를 위해 힘써 주신 덕에 저희가 안심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길거리에서 군복을 입고 열을 맞추며 걸어가시는 군인 분들을 보면서 항상 이 말을 전해드리고 싶었는데 부끄러워서 속으로만 외쳐던 지난 날들이 생각나네요ㅎㅎ!
그때 못했던 말을 여기에서나마 전합니다!
언니, 오빠들이 있어 대한민국이 빛납니다 감사합니다!!
-지친 하루의 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도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