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중 3학년에 재학중인 한자은 이라고 합니다. 항상 막연히 고맙다고 감사하다고만 생각하다 어느 플랫폼덕에 얼마나 힘드실지, 피곤하실지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게된 적이 있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나라를, 국민들을 수호하고자 잘 시간을 줄이고 놀 시간을 줄이며 피땀흘리시는 모습, 보이지는 않지만 글로 쓰는 것 만으로도 참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무서움에도 굴복하지 않고 꿋꿋하게 그 자리에 선 채 버팀목이 되어주시기에 저희같은 학생, 어린이, 어른 남녀노소 모두가 편안한 삶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얼굴을 봬어 직접 인사드리는 일은 할 수 없지만, 좋은 기회로 인해 이렇게 항상 생각했던 마음 전해봅니다. 늘 저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주셔서, 땀흘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늘 무병장수하시어 복이 가득한 삶을 지내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