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 대한민국을 지키고 우리국민들의 마음을 든든하게 해주는 자랑스러운 군인 형들 여러모로 고생이 많으시죠? 극심하게 힘들고 고독한 훈련을 묵묵히 참아가며 국가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군인 형들에게 저는 존경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예전에 저는 군대 하면은 좀 힘들고 고통스럽고 외로운 곳이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요즘 국가 상황이 안좋고 분위기가 뒤숭숭 하여 저에 두려움은 점점 더 커져갔습니다. 하지만 TV 에서나 여러 매체를 통해 우리나라를 당당히 지키는 군인 형들 모습을 보고 저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최전방에서 우리나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군인 형들, 오늘도 전투기를 타며 멋지게 하늘을 가르고 있는 공군 형들, 24시간 배를 타며 우리나라 해안을 지키고 있는 해군 형들, 우리나라가 부르면 언제나 달려가는 에비군 형들을 보면 저도 빨리 그 자리에 서서 멋지게 우리나라를 지키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물론 저도 얼마 남지 않았지만요. 그리고 매일매일 이어지는 훈련이 고통스럽고 다른 지역, 다른 환경, 다른 성격을 가진 사람들과 처음 만나 1년9개월을 살아가야하고 철저한 계급사회에서 다소 불편하게 생활하고 있는것을 드러나지 않아도 저는 항상 그런 군인 형들에 고생을 안타까워 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군인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자랑스럽게 우리나라를 지키고 있을 군인 여러분 항상 화이팅 하세요. 형들 복무 마치고 나오면 또 저희가 들어가서 우리나라를 굳건히 지킬태니 너무 부정적인 생각 갖지 마시고 남은 복무기간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시며 건강한 군인생활 하시길 기원합니다. 전국에 계시는 국군 장병형들 절대 기죽지 마시고 당당하게 화이팅 넘치게 유쾌하게 군대에서 보내시길 바랄게요~!! 우리나라의 든든한 지킴이 국군 여러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