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저씨들께서는 저희가 쉴 때 훈련 받으시고 저희가 잘때 못 자시고 눈이오나 비가오나 눈보라가치거나 비보라가 치거나 아저씨들은 쉬지도 못하고 항상 훈련받아야하죠.이 편지를 쓰고있는 저는 광주 연제 초등학교에다니는 5학년 1반 김나우라고해요. 아저씨들도 저희처럼 어린날도 있을텐데. 아저씨들은 보고싶은 가족도 못보고 여름에는 더우면서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도 훈련받고 겨울에는 추워서 떨으시면서도 저희를 지켜주시는 군인 아저씨들께 항상 감사하다고 생각해요..항상 힘네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