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군 장병 오빠께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국군 오빠게서 계신 그 곳은 더욱 쌀쌀하겠지요?
저는 서울 대명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이에요.
오늘 아침 뉴스를 들으니 어제 파주에서 국군과
북한군이 10여분동안 총격전을 벌였다는 소식이 나오더군요.
많이 놀랐고 좀 무서웠어요.
저희들이 이렇게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수 있는 것은
국군 오빠들이 나라를 지키고 계시기 때문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