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0년이 채 되지 않아 군대에 가게 될 김도훈입니다.
군인 여러분들이 얼마나 고생하시는 지는 여러 곳에서 접해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라면 당장이라도 막 도망치고 싶은 마음이 가득일텐데, 그 마음을 참고 끝까지 훈련하는
군인 여러분들의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감히 이런 말씀 드릴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안전한 나라를 위해
열심히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언제 북한이 우리나라를 공격해올 지 모르니까요!
군인 여러분들이 열심히 나라를 지켜주시면 저희가 군대에 갈 때
남북통일이 될 수 있도록 더더욱 열심히 훈련하겠습니다.
짧은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