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학교에 다니고 있는 조유진이라고 합니다. 제가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나라르 보호해주시고 지켜주시는 군인 분들께 감사를 전하는 편지를 쓰기 위함인데요. 저는 총을 쏘고 전쟁을 하는 시끄러운 영화를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군인 분들께서 싸우시는 영화나 드라마는 꼭 챙겨보는 편이에요. 자신의 목숨 까지 바쳐가면서 열심히 싸워주시는데 안 볼 수가 없더라구요..하하 그리고 저의 소심하고 적극적이지 않은 제 성격을 군인분들 처럼 당당하고 활기차게 만들어주시기도 했어요. 대한 민국이 이 자리 까지 올라올 수있었던 것도 모두 군인 분들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군대에서 정말 많이 힘드실 걸 압니다 여자라서 공감을 못하지만 여태까지 자신의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키면서 군 장병으로 써 활동해주시는 분들을 보면서, 저 같이 군 장병님들을 보면서 힘을 내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군인으로 써의 최선을 다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저의 보잘 것 없는 위로지만 조금이라도 힘을 내셨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미래가 두려울지라도 자신을 믿고 다른 군장병님들을 믿으면 정말 두렵지 않아요 제가 쓰는 방법이거든요ㅎㅎ 미래가 너무 두렵고 어두울 땐 전 먼저 제자신을 믿어요 제가 저를 믿고 힘을 낸다는 사실이 너무 자랑 스러워서 어떤 두려움도 뭉게버리거든요 ㅎㅎ 마치 자아가 2개 인 듯이요ㅎㅎ 그냥 군인분들을 응원하고 보잘 것 없지만 위로 해주는 한 여학생이 있다는 것만 알아주세요!~~ 항상 몸 조심하시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훈련하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2019.8.20.화
유진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