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무거고등학교 2학년 4반 김종진입니다. 국군장병 여려분들, 정말로 이 더운 여름에도 수고하십니다. 우리나라의 안보와 국방은 정말로 군인 여러분들께 달려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항상 5천만 국민들을 지켜주시고 있다는 점이 너무 자랑스럽고 멋있습니다. 최근 북한의 도발이 수없이 일어나고 있지만, 그 북한의 미사일이 우리나라 근처로 계속해서 날아오고 있고, 그 거리가 갈수록 가까워진다는 점이 정말로 걱정이 많이 됩니다. 국군장병 여러분들, 북한과의 사이도 중요하지만, 그 북한은 우리나라의 적이고, 6.25 전쟁 때 먼저 남침한 것을 보면 우리나라의 적이 맞다는 것이 확신됩니다. 1999년, 제 1 연평해전, 2002년 제 2 연평해전, 2009년 11월 대청해전, 2010년 천안함 폭침, 2011년 연평도 포격 사건 등을 보시면 우리나라와 잘 지낼 것이 아니라 북한과 싸워서 그 정권을 무너뜨려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북한의 공격 때문에 우리나라의 죄 없는 군인들이 죽어나가는 것을 보고, 정말로 가슴 아팠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북한은 계속해서 도발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을 함부로 죽인 북한, 이제는 한민족이 아닌 서로의 적으로 둬야 되나라는 슬픈 생각이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그 북한이 우리나라의 군인들을 죽이는 것을 보면 정말로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사이가 좋으면 다행이지만 북한은 여전히 우리나라의 대통령을 욕하면서 도발을 감행하고 있습니다. 국군장병 여러분께서 북한은 우리의 적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고, 부디 북한으로부터 오는 공격들로부터 몸을 잘 지키시고 안전하게 우리나라를 지켜주십시오. 국군장병들 덕분에 우리나라의 안보는 계속해서 지켜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국군장병 여러분들.. 정말로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