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있는 신창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김유원입니다.
이렇게 푹푹 찌는 더운 날씨에 군복무 하시느라 많이 힘드시죠? 저는 이렇게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더운데 내리쬐는 태양빛 아래에서 군복무를 하시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몸을 희생하여 멋지게 병역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계신 것 같은데 정말 멋집니다!
저도 나중에 커서 어른이 되면 나라를 위해 일하는 멋진 사람이 되고싶네요
지금은 주무시고 계실텐데 많이 힘드시죠...? 제가 항상 응원할게요 응원하는 사람은 아주 많아요
가족,친구 등등 이렇게 얼굴도 모르는 제가 멀리서 응원하고있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도 당신을 응원할거에요 나라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여름 방학이라고 덥다고 집에서 뒹굴거리기만 하는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저도 정신차리고 더 열심히해서 멋진 어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것만은 잊지 마세요 저는 항상 당신을 응원해요! 대한민국 군인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