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많은 사람들이 간다고 하면 슬퍼하고 잘 지내고 오라는 말들 하시죠. 그 만큼 중요하고도, 힘든 일이여서 그러지 않나 싶습니다. 환경이 옛보다 많이 개선되고 휴대폰 소지도 가능하다는 많은 점들에서 제한적이던 것이 많이 변한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제한적이고, 불편한 일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제 입대 하신 분들에게는 조심히, 성실히 잘 끝맺치시라고 말해주고 싶고, 곧 끝이 다가오는 분들에게는 조금만 더 힘내시라고 말 드리고 싶네요. 저도 곧 갈 일을 기약하며,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