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장병아저씨께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김자인입니다.
저는 선플달기운동으로 아저씨에게 편지를 쓰고있어요.
전국이 37도를 육박하는 가마솥은 날씨인데 아저씨가 계신곳도 무척 덥겠죠?
시원한 곳에서 편지를 쓰자니 제 자신이 한 없이 부끄럽습니다.
티비에서 보면 군생활이 숨이 막힐정도로 힘들어 보이던데 어떠신가요?
신문에서 군인아저씨들이 스마트폰을 쓸 수 있게 되었다고 보았습니다.
조금이라도 아저씨들의 힘든 군생활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저씨는 어떤일을 하는 군인인지 모르겠지만 북한에서 매일 도발을 하고 세계의 안보가 위태롭습니다.
이럴 때에 아저씨들이 계셔서 저희 들이 편안하게 저희나라에서 살 수 있는거 같습니다.
하루하루 힘드시겠지만 몸 건강히 지키세요.
모두가 안전하게 제대하는 그날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