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4년생, 천상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조재민 학생이라고 합니다.
군장병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리나라가 존재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분단 국가이기 때문에 항상 전쟁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전쟁이 언제 터질 지 모르는 불안감 속에서도 묵묵히 나라를 지켜주시는 군장병분들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록 수고에 비해 국가의 지원 등이 부족하더라도, 부대에서의 훈련들이 힘들어도, 이 폭염의 날씨에서도 국군장병분들께서는 항상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는 점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몇 년 후면 국방의 의무를 다할 나이가 되는데, 군장병분들을 본받아 이 나라를 지킬 날을 염원하겠습니다. 군장병분들, 항상 파이팅입니다. 이 편지가 군장병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