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국군 장병 형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군산중앙중학교 3학년에 다니고 있는 임무영 라고 합니다.

요즘 제 아는형이 군대를 가고 났네요

가끔 삼거리에서 지하철을 타러 갈때 주말에 휴가를 나오는 형들을 볼때가 많아요.

처음엔 한가득 군복을 입고 있는 형들을 볼때면 조금 무섭기도하지만 신기할때도 있어요.

그러나 보다보니 보니 반갑기도 정들기도 하며 하고 휴가나올때 형들이 얼마나 기분좋을까 생각하며

혼자 낄낄웃을때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자신의 행복한 시간을 국가를 위해 시간을 바쳐가는 형들을 볼때면 너무 대단하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요즘 TV에 뉴스를 볼때면 나라가 힘이 없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형들이 있어서 우리나라가 잘 지켜지고 있는거 같아요.

우리 나라를 위해 우리나라 곳곳에서 열심히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형들

너무 감사합니다. 형들의 희생과 봉사로 우리나라가 존재하는것 같아요.

솔직히 부끄러워서 말을 못하는데

앞으론 용기내어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대한민국의 국군장병 형님들! 감사합니다.!!

임무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