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장병 형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1학년에 다니고 있는 전건우 라고 합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학교 근처에는 육군 7사단 부대가 있어요.
가끔 삼거리나 지하철을 타러 갈때 주말에 휴가를 나오는 형들을 볼때가 많아요.
처음엔 버스 한가득 군복을 입고 있는 형들을 볼때면 조금 무섭기도하고 신기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자주 보니 반갑기도 하고 휴가나올때 형들이 얼마나 기분좋을까 생각하며
혼자 웃을때가 있습니다. ^^
우리나라를 위해 자신의 젊은 시간을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형들을 볼때면 너무 대단하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요즘 TV에 뉴스를 볼때면 나라가 힘이 없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나라를 위해 우리나라 곳곳에서 열심히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형아들 !
너무 감사합니다. 형들의 희생과 봉사로 우리나라가 존재하는것 같아요.
버스에서나 길거리에서 볼때 부끄러워서 인사 못할때가 있는데, 앞으론 용기내어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대한민국의 모든 국군장병 형들! 감사합니다.
전 건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