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조상렬입니다
저의 아빠는 해군 장교였어요 정훈장교라는 보직을 수행 하셨는데 교육생을 교육하고 지도하는 일을 하셨다고 했어요 그래서 뉴스에 해군 이야기가 나오면 아주 열심히 보신답니다 그리고 저에게 해군 장교로 가라고 하시구요 해군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세요 사실 저는 공군 장교로 가고 싶은데 말입니다
아빠는 지금도 해군 시절 같이 근무한 동료들과 일년에 몇번은 모임을 하신답니다
저도 군대에 갔다오면 아빠처럼 동료들을 사랑하고 복무한 소속부대에 애정이 가득한 사람이될까요?
그리고 아저씨들도 우리 아빠처럼 부대에 대한 애정이 마구 생기시나요?
저는 군대가 힘들고 가기 싫은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 아빠를 보면 꼭 그런 곳도 아닌것같아요
그런데 아빠에게 군대 다시 가고싶은지 물으면 답은 단호하더라구요 NO!!!!!!
저는 아빠를 보면서 아저씨들이 얼마나 힘들지 상상한답니다 아저씨들께 항상 감사합니다
늘 몸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