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함현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천하영 이라고 해요.
항상 우리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하여 병역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힘들고 지칠 수 도 있으실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우리나라를 위해 병역의무를 실천해주신다는게 정말 대단하면서도 존경스러울 따름이에요. 아마 군장병분들이 안계셨다면 언제 전쟁이 일어날지 몰라 매일 밤 무서웠을지도 몰라요. 그렇지만 군장병분들이 밤에도 낮에도 항상 우리나라를 위해 힘들게 노력해주셔서 마음 편히 잠을 자고 학교를 다닐 수 있는것같아요. 제가 지금 이렇게 편지를 쓸 수 있는것도 군장병분들이 계시기 떄문인것 같아요. :) 전쟁얘기가 나와도 불안해하지 않을 수 있는것도 우리나라 군대를 믿을 수 있는것도 전부 군 장병분들 덕분이라는걸 오늘 한번 더 마음속에 새길 수 있게 된것같아요. 우리나라를 위해 일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군장병분들 또한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 오늘도 어제도 내일도 항상 우리나라를 위해 일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구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