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장병님들, 오늘도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 나라가 뒤숭숭합니다. 삼척에는 갑자기 북한 사람들이 오질 않나, 긴 시간은 아니였지만 북미는 잠깐 긴장상태에 있기도 했습니다. 그 위협들이 장병분들도 무서우셨을텐데, 그래도 책임을 지고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가 자신의 의지로 입대를 하지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한 마음으로 우리 나라만을 생각하며 오늘도 일과를 수행하고 있는걸 알고 있습니다. 남은 군대 생활동안 어디 다치지 마시고 건강하게 보내다가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