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국군장병님들께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건고 1학년에 진학중인 오경민이라고 합니다.

지금 제 꿈은 비록 검사이지만 이전 제 꿈은 군인이었습니다. 당시 제가 가장 존경하였던 저의 사촌형이 군인장여서 그 영향으로 군인에 대해 그저 멋있다는 생각으로 그런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군인이라는 직업에 대해서 알아가면서 남자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며 국가를 수호하는 군인이 아주 멋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꿈은 비록 하고싶은 것을 찾았기 때문에 바뀌었지만 기회가 된다면 육군사관학교에도 지원하고 싶습니다. 비록 고된 정신적 업무와 힘든 육체적 수행을 하게 되겠지만 저와 같이 그런 군군장병님들의 모습을 보고 멋있고 힘이 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알고 군군장병님들께서도 힘이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짧게나마 이러한 글로 제 마음을 다 표현하지는 못하겠지만 언제나 누군가를 위해 일하시는 국군장병님들 모두들 힘내세요!

오경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