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군병장님들...
안녕하세요, 군장병님?!!
저는 경기도 부천시 중원중학교 1학년 3반에 다니고 있는 중학생 박수연입니다.
우리나라의 안전을 위해 성실하고 열심히 군사 훈련을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에 38선 쪽에서 근무하시던 군인께서 지뢰를 밟아 다리가 많이 아프셨다고 뉴스에서 봤습니다.
옛날에는 제가 2학년 쯤이여서 많이 아프셨겠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올해 이 일을 다시 생각해보니깐 너무 죄송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많이 들어요....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몸을 받쳐서라도 하시는 모습이 굉장히 멋져보이시고 대단해 보이셨어요...!!☆_☆
군생활을 건강하게 마치시고 돌아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2019.6.16.일요일
-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은 평범한 중1 여학생 박수연이 군장병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