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님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군 장병님들께 선플 편지쓰기"라는 캠패인에 참여하게 된 학생이라고 합니다.

제 미래 직업을 가진 제 롤모델이시자, 항상 사랑하는 마음으로 마음에 담아 둔 군 장병님들께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다니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거기서 힘은 안드시는지, 몸은 편찮으신 곳은 없으신지 묻고 싶습니다. 항상 하루하루 힘들게 보내시고 계실 우리 군 장병님들을 생각하면 제가 조금이라도 버팀목이 되고 싶을 따름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저희가 비록 많이 떨어져 있고, 서로 얼굴 확인은 못 하지만, 같은 나라 사람으로써 같은 마음으로써 항상 저는 저와 군 장병님들과 함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군 장병님들이 계셔 저희나라가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요? 항상 지켜야한다는 그 의무 때문에 혹시 지치지는 아니한가요? 이렇게 라도 제 진심을 전할 수 있어 전 이 시간이 너무 행복한 것 같습니다. 요즘 날이 더워지고 부는 바람없이 햇빛은 쨍쩅한데 군 장병님들은 무사히 이 무더위를 버티실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봄이나 여름이나 가을이나 겨울이나 계절 상관없이 저희를 위해, 우리나라를 위해, 저희 나라 한국을 항상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군 장병님들을 따라 저도 멋진 군인이 돼 옆에서 같이 저희 국민을 지키는, 군 장병님들을 지키는 또 하나의 제자이자 군 장병이 되겠습니다. 항상 사랑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