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장위중학교 1학년 재학중인 임정연입니다!! 국민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서 국방의 의무를 다해주시고 병역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전국의 국 병장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덕분에 안전하고 평화롭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6월이라 낮에는 정말 덥고 밤에는 선선해서 감기 걸리기 쉬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시죠? 봄에는 미세먼지에 꽃샘추위, 여름에는 찜통 같은 더위와 모기, 그리고 장마, 가을에는 선선하지만 일교차가 심해서 감기에 걸리기 쉬운 날씨고 겨울에는 말을 할 것도 없이 춥고 건조하고 거기에 눈까지 오면 정말 훈련하기 힘드시고 1년 내내 몸이 남아나지를 않을 것 같아요ㅜㅠ 병에는 걸리고 싶어서 걸리는 게 아니라서 그런지 갑자기 찾아온 여러 가지 병 때문에 군대에서 부모님도 보고 싶고 괜히 서럽기도 했을 것 같아요... 몸조리 잘 해서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고 알차에 병역의무를 수행하고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친척도 지금 군대에 갔는데 혹시 아프지는 않은지 매일은 아니라고 조금 걱정이 되더라고요.. 친척인 저도 이 정도인데 부모님은 얼마나 걱정되시고 매일매일 제대하시는 날만을 기다리실지 상상도 되지 않아요.. 1순위는 건강이니까 앞에서 말씀 드렸듯이 건강하게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