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군 장병들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군 장병님들 덕분에 걱정 없이 생활하고 있는 한 고등학생입니다.
얼마 전 6월 6일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장병님들을 기리는 날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충일을 맞아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항상 저희를 위해 바다, 육지, 하늘을 가리지 않고 애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 장병님들 덕분에 저는 우리나라와 같은 분단 국가에서도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장병님들의 고생을 생각하며 지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밖에서 만나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항상 저희를 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장병님들이 흘리신 땀들 덕분에 저희가 목을 축이며 살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