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1학년 남학생 김용기라고 합니다.
저희 할아버지댁이 강원도 철원 와수리 입니다. 할아버지댁에 갈때마다 주말마다 휴가나오신
군인분들을 보게 됩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농사를 지으시는데 아무나 들어갈수 없고, 신분증이
꼭 있어야 하는 곳입니다. 논에 가면 북한에서 나오는 방송들을 듣게 됩니다.
여러곳에서 수고 해주시는것을 잘 압니다.
여름에도 두꺼운옷에,군화,모자 쓰고 일하시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농봉기때는 일손도 도와주시고, 눈이 많이와 길이 미끄럽거나 위험할때도 일해주시고,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어른이 되면 군인이 되겠지요.저또한 나라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