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 점 무더워져 가고 있습니다.
사회에서 자유롭게 지내다가 여러가지 규율과 집단생활이 적잖이 힘들텐데
가족들과 떨어져 고생많으시죠?
저도 남학생이라 일정 나이가 되면 군대를 가야한다고 생각하니 여러 가지 궁금하네요
밥은 맛있는지 잠자리는 편하지 개인 공간은 얼마나 있는지 여가 시간은 얼마나 주어지는지
저희 사촌형들은 규칙적으로 밥주고 운동시켜줘서 피부도 좋아지고 건강해진다고 하지만 가고 싶지는 않거든요
저희 사촌형들은 부사관이거든요
지금 북한이랑 이런 저런 일들이 많은데 대한민국 잘 지켜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잘켜주시고 저두 나중에 열심히 나라를 지키겠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고등학교 다니는 양선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