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장병님들꼐

저는 강원 원주시 상지여고 2학년 8반에 재학중인 김가영 이라고 합니다.

가장 찬란한 20대의 청춘중 약 2년을 국방의 의무를 지키기 위하여 희생하시는 점 너무나 잘 느끼고 있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없으셨다면 저희나라의 국방력이 많이 감소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군샹활 약 2년이 너무나 길게 느껴지실것 같습니다. 제가 여러분들께 어떤말을 해도 그 사실은 면함이 없을것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그저 몸 건강히 군생활을 마치시기만을 기원합니다. 청춘을의 희생을 강요하는 것도 모자라 몸까지 다치면 여러분 뿐만아니라 여러분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마음도 아플것 입니다. 물론 저는 여러분과는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몸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군생활을 하며 겪은 것들을 통해 얻은 여러분의 끈기와 인내라면 사회에 나와 어떤것들을해도 전부 성공하실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대학생이셨던 분들은 취업이 잘되어 원하는 직장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저는 이만 말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힘내시고 제대하신 이후에는 항상 승승장구할 길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상지여고 학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