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국립국악고등학교에서 우리나라 전통음악인 국악(피리전공)을 배우고 있는 3학년 전소현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산과 들, 도시의 공원에 꽃들이 만발했었는데 벌써 더워지기 시작해서 이제는
반팔을 입어야만 하는 무더운 날이 시작되었네요
날씨가 추워도 고생이 많으시지만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더운 날씨에는 더욱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힘듬과 고통을 이겨내며 나라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하고 계시기에
저희는 언제나 편한 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생각에 항상 고마움과 감사한 마음을 갖게합니다.
저희 오빠도 곧 군에 가야한다는 말을 들고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나라를 위해 희생한다는 생각, 너무 힘들고 고생할텐데 하는 안타까운 마음 등 등
하지만 잘 견뎌내며 생활하리라 믿기로 했어요. 힘내라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가족과 떨어져 나라를 위해 고생하고 희생하시는 군 장병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어 건강한 모습으로 제대하여 따뜻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시길
기도할게요.
고맙습니다. 화이팅~~~
모두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