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미래 꿈이 나라를 지키는 군인인 한 여고생입니다.
매일 국가를 지키기 위해서 고생하실 생각을 하니 존경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저의 다짐을 되새겨볼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합니다. 티비에서 군대를 다룬 예능을 재밌게 보기도 하고
군인들의 생활을 보여주는 다큐를 보기도 했습니다. 사실 저는 예능보다는 다큐가 더 현실성있고
제가 정말 군인인 듯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런 프로그램들을 보면서 군인들이 왜 있고 얼마나 나에게
감사한 존재인지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나도 저런 멋있는 직업을 가지고 살면 얼마나
자랑스럽겠거니와 내가 정말 사람들을 위하고 국가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의미있는 한 존재이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직업으로는 무엇이 제일 좋겠느냐고 물었을 때 사람들은 의사, 선생님 등의
직업들을 말할 겁니다. 하지만 저는 저에게 가장 최고인 직업은 군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지금 의무복무하고 계신 군인들과 직업군인들이 어떤 존재이고 얼마나 존경스러운지 잘 압니다.
항상 자신들을 희생해서 국가와 국민들을 지키려고 하는 군인아저씨들 명절도, 빨간 날도 쉬지 않고
365일 저희들을 지켜주셔서 감사하고, 저또한 4년후에 멋진 군인이 되어서 지금 군인아저씨들이 우리들을
지켜주듯 국가와 국민들을 지켜주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