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반송중학교 2학년 9반의 우재현입니다.
군대에 있으면 정말로 힘드실 것 같아요. 힘내시고 앞으로 즐겁고 행복한 일만 있으시기를 빕니다. 많고 많은 군인님들께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국방을 담당하시고 계시기에 우리가 안전한 삶을 살 수 있는 것 같네요. 이에 대해서 저는 굉장히 감사하고 존경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시면 힘든 군대에서의 생활이 조금이라도 편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의 남성이라면 대부분 무조건적으로 가야하는 군대이기에 저도 몇년이면 가게되네요. 저는 어렸을때 "우리나라는 통일되니 나는 군대안갈거야!"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되게 바보같은 생각 같네요ㅋㅋ통일되도 몇십년은 있어야지 군대가 의무가 아니게 될건데 그 때는 정말로 순수했던 것 같아요. 아무튼 힘드시겠지만 잘해내실 수 있을 거에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