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위해 힘내주시는 군인분들께

저는 상우고등학교에 1학년으로 재학중인 김태은이라고 합니다. 저는 군대를 티비에서나 웹툰으로밖에 접해본 적이 없어서 실제로 군인 분들이 얼마나 힘드실지는 잘모르지만 집을 떠나 2년에 가까운 시간을 필수로 모르는 사람들과 낯선 공간에서 지내야하기때문에 적응도 오랜 시간이 걸리고 몸도 성하지 못하겠지만 마음도 너무 힘들고 괴로우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욱 군인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우리 이모부가 군인이신데 이모부네가 이사를 자주 다니는 모습을 보고 그것도 또한 굉장히 불편해보였습니다. 우리나라의 군인 분들이 너무나도 많은 고생을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비록 군대에서 힘드실지라도 꼭 마음 다잡으시고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제대하시길 바랍니다. 전쟁과 같은 일이 자주 일어나지는 않아도 자잘한 사고나 군대 안에서의 일이 종종 일어나기때문에 꼭 건강하고 잘지내시다가 제대할 수 있는 군대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