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님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경상남도 창원시에 살며 팔룡중학교에 다니는 14(만13세)살 유준형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편지를 쓴 이유는 국민들을 위해 저희를 지켜주시는 군 장병님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저희들이 대한민국에서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모두 장병님들께서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지켜주시고 있기때문입니다. 어떠한 고난 속에서도 언제나 대한민국을 위해 지켜주시는 육군,해군,공군분들 덕분이죠. 훈련이 힘들고 가족들과 친구들이 보고 싶어도 우리나라를 위해 노력해주세요! 제가 군 장병님들께 해 줄수있는 것은 이것밖에 없습니다. 대한민국 땅을 지키는 육군, 대한민국 바다를 지키는 해군, 대한민국 하늘을 지키는 공군분들 우리나라를 위해 노력하셔서 감사합니다. 제 편지를 보고 조금이라도 힘낼수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나라를 위해 좀 더 지켜주시고 힘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군 장병들 꼭 건강해서 집에 돌아오십시오. 화이팅!!
2018년 11월 24일 군 장병님들을 응원하는 팔룡중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