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울산에 사는 구영중학교 곧 고1이되는 최혜정입니다.
대한민국의 방패역할을 해주시는 군인분들 감사합니다. 나라를 지켜주시고 하시는데 군대에서의 생활도 많이 힘드실겁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서 조금만더 버텨주세요. 그리고 곧 2019년이 다가옵니다. 얼마남지않은 2018년도를 힘내서 마무리해서 2019년도에 다시 시작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추운날 더운날 밖에서 땀을 흘리고 열심히 훈련받으시는데 지옥같으시죠.
구덩이에 떨어졌으면 구덩이를 맘것즐기는건 어떨까요. 진로상담을 받으면서 들은말인데 괜찮을꺼 같더라구요.휴가때 나오셔서 그동안 받은 스트레스 다푸시고 다시 들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다른사람에게 편지를 길게 쓰는건 처음인것 같아요.
말 흐름이 어색할수도 있겠지만 너그럽게 봐주세요.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나라를 지켜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