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2학년 박소민이라고 합니다.
약 2년을 군대에서 보내고 계실 텐데
2년이라는 시간이 짧은 것 같지만 긴 시간이잖아요.
그동안 많은 것을 할 수 있는데 그 시간을 군대에 전부 투자하실 수 있다는 게 대단한 것 같습니다.
북한과 사이가 점점 좋아지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는 남북 분단국가이기에 군대가 필수인 거겠죠..
이 편지를 보실 현재 병역 의무를 수행하고 계시는 장병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덕분에 국민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국군 장병분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