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산 영도에 있는 영도중학교를 다니고 있는 16살 신현근이라고 합니다.
1년6개월로 줄긴 했지만 여전히 긴시간 동안 고생하고 있는 군장병님들에게 감사합니다.
항상 새벽부터 일어나 더우나 추우나 항상 나라를 훈련을 하고 있는게 참 대단한 것 같아요.
학교에서 교칙을 지키기 힘들때가 있는데 군장병님들은 항상 규칙대로 생활한다는 것이 참 대단한 것 같아요.
군장병님들이 나라를 잘 지켜주고 계셔서 저는 친구들와 마음 편하게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군장병님들도 멋진남자로 제대하셔서 항상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제가 물질적인 것으로는 도움을 드리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편지로나마 응원하고 있습니다.
군장병님들 항상 많은 사람들이 군장병님들을 응원하고 있는니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군대에서 안힘들수는 없겠지만 조금이나마 편하게 생활하시기를 바라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으니 자부심을 가지고 건강하게 군생활을 마치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고 다치지 마세요!
2018년10월27일 영도중학교학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