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수고하시는 군 장병님들께
안녕하세요? 고림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게임, 사진, 동영상, 책, 소설 등에서 보고 많이 존경하고 있습니다.
저희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시고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이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아마 군 장병님들이 아니라면
저희는 마음놓고 공부할 수 없었을 거에요. 이 편지가 어떤분께 갈지는 모르지만 이편지를
받은 군 장병님들께서는 나라를 지키는데 충실하시고, 훌륭한 군인이실거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이편지를 받으신 군 장병님들께서는 행운이 함께하길 빌겠습니다.
저는 아직 15세 밖에 안되지만 군 장병님들처럼 희망을 가지고 노력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존경합니다.
2018년 10월 12일 고림중학교 학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