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 중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언제나 우리나라를 안전하게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여름은 무지하게 더웠음에도 불구하고 훈련을 열심히 받으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어요
최근에는 태풍 때문에 폭우가 내리기도 하고
가을이 지나면 매서운 추위의 겨울이 찾아올텐데
건강에 유의하시고
계속 수고해 주세요
힘드실 때 가족도 생각나고 친구도 생각나고 그러실 것 같아요
그래도 힘내세요
우리 가족이 모두모두 응원해요
앞으로 밝은 날들이 찾아올 거예요
제대하는 그날까지 몸 건강 마음 건강 하세요
장병님들 적극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