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광남중학교 3학년 박소영이라고 합니다.
선플달기 캠페인 중 우연히 ‘군 장병에게 선플 편지쓰기 캠페인’을 찾게 되어서
이렇게 편지를 써봅니다. 이번 여름 특히나 더웠죠? 저도 폭염 버티기 정말 힘들었는데
군 병장분들은 정말 힘드셨겠어요. 저희가 이렇게 편히 생활 할 수 있는 것도 우리 군인분들이
나라를 지켜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고생이 많으셔요ㅜㅜ
제 편지가 심심한 위로가 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군장병 여러분들이 제 편지를 읽고 조금이나마
뿌듯함을 느끼신다면 전 행복 할 것 같습니다. 힘든 훈련을 마치고 맛있는 밥을 먹으며 힘을 내야
하는 데 밥이 잘 나오는 지 모르겠네요. 우리 군인분들에겐 밥을 든든하게 먹여야 해요!!!
그럼 전 이만 마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박소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