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명지중학교 김채원이라고 합니다.
지금 제가 쓰고 있는 이 8월달이라면 매우 더운 날씨일텐데 쉬지 않고 훈련받으실 모습을 상상하니 생각만 해도 힘들어지네요. 항상 보고싶은 친구와 부모님 그리고 여러 명의 사람들. 정말 몇일을 못 본다고 생각하니 너무 슬프네요. 비록 저는 군대를 가지 않기에 군대에 대한 혹독함과 힘듬을 잘 알지 못하지만 주변에 군대 갔다온 사람들에게 어땠냐고 물어보면 ''매우 힘들었지만 좋은 추억이 되었다" 라는 말을 들으며 혹독함에 전우애가 빛을 발하는구나 싶었습니다. 또한 군대를 다녀온 사람들만의 공통사가 생겨 이야기하기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몇 년 후에 군대를 가니 벌써부터 떨린다." 또한 군대를 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정말 정말 드물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더운 날씨에 수고하십니다. 그리고 추운 날씨에도 수고하실 군 장병님들께 응원과 수고했다는 격려의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