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국군장병 형님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1학년 남학생입니다.
저도 3년후쯤이면 나라의 부름을 받고 지금의 국군장병형님들처럼
군대에 가있게 될 예비군인입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무더울 때에도
한결같이 군대에서 나라를 위해 생활하고 계실 군인형님들을 생각하니
지금의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한 감사함이 생깁니다
부모님께서는 지나가는 휴가나온 군인들을 보시면 밥이나 음료수를
건네십니다. "나라를 위해 젊음을 바치는 국군장병들이 다 내아들 같다"
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지갑을 여실때마다 저역시도 국군장병형님들의
고마움을 함께 생각하곤 했습니다. 힘내십시오. 이렇게 많은 국민들이
가까이에서나 멀리에서나 나라를 위해 애쓰고 고생함을 알아주고
있으니까요. 저역시도 제 부모님과 형제들과 이웃을 위해 나라의 부름
을 받는다면 망설이지 않고 달려가겠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폭염과
싸워가며 국민과 나라를 위해 국복무를 하고 계실 국군장병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십시오!